[스크랩] 두번째 렛슨후기^^

냠냠 쩝쩝. 비제 성생님이 주섬주섬 싸주신 구운 닭알 이랑 탱글탱글 방울토마토를 먹으며..^ㅡ^

우선,, 첫 렛슨때도 원래 알고 지냈던 교회오빠처럼 편안하게 렛슨을 해주셨던 성생님^^

아주 오래전 어렴풋이 배워 플룻은 그냥 소리만 나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자세와 잘못된것을 끊임없이 고쳐주시는

성생님~ 자꾸자꾸 몸이랑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큰일이지만,,계속 노력해볼께요^^

열씨미 연습해서 얼릉 성생님께 보답(?)하고 싶어요~크크 

맘같아선 정말 렛슨 후기를  청산유수로 써내리고 싶지만  너무 졸려서ㅡㅡ;;

일대일 렛슨이라 참 좋은게 비제 성생님이 인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참 감사해요^^

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더 알려주시려하고 먹을것도 더 먹이려고 하시고~(특별히 이점이 참 맘에듬^^;;)

내주신 과제는 열씨미 연습할께요~

그리고,,알려주신 복식호흡법을 위한 누워서 노래부르기!

자기전에 불러봐야지^ㅡ^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~♬

근데 5월 15일 스승의날 렛슨 제자들을 한자리에 불러들이실(?)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문이 사실인가요???ㅋㅋㅋ

 

PS.여러분 5월 15일은 모두 칭구와 약속을 하세요 안그럼 ,,,성생님께 초대받으실꺼에요^^;;

출처 : 데일리 플루트[Daily Flute]

글쓴이 : 레인보우82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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